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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릴리 제임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이터 연합뉴스
배우 릴리 제임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릴리 제임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이터 연합뉴스
배우 정호연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배우 정호연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모델 먼로 버그도프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독일 출신 인플루언서 레오니 한느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딜란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이터 연합뉴스
배우 로지 맥윈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영국 아카데미상 2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에서 개최된 제 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은 외국어영화상과 감독상을 두고 겨뤘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못했다.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1947년 설립된 BAFTA가 주최하며, 영미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꼽힌다.

올해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선 독일 반전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작품상, 감독상(에드워드 버거), 외국어영화상 등 7개를 휩쓸었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역대 외국어 영화 중 최다 수상 작품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 아일랜드 외딴 섬에 거주하는 두 남자에 관한 블랙코미디 ‘이니셰린의 밴시’가 남·여 조연상(배리 케오간·케리 콘돈) 등 4개, ‘엘비스’가 남우주연상(오스틴 버틀러) 등 4개를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고 아시아계 배우들이 열연한 SF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편집상을 타는 데 그쳤다.

이번 시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시도 사건을 다룬 영화 ‘나발니’는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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