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43)이 연인 구소희(29)와 결별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배용준과 구소희(29)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며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등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소희는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로 알려져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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