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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이날 오후 9시 37분쯤 숨졌다.
김씨의 임종을 지킨 한 관계자는 “병원에 들어온 이후 상태가 잠시 호전되는 듯 하다 이내 나빠졌다. 임종 전 부인의 말을 희미하게 알아듣는 것 같았지만 끝내 아무런 말씀도 남기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사진=MB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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