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 정준하와 윤상이 팝핀댄서 주민정을 팀에 영입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와 윤상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며 자신들의 무대를 도와줄 멤버로 주민정을 소개했다.
주민정은 글로벌 재능 오디션인 지난 2011년 ‘코리아 갓 탤런드’에서 18세 팝핀 여고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주민정은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남성 댄서들보다 더 파워풀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우승 이후 주민정은 뉴발란스, 스와로브스키, 기아자동차 등 많은 브랜드 광고에서도 개성 있는 댄스를 접목시켜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주민정은 그룹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위치(WITCH)’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상 속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동화 ‘빨간두건’을 모티브로 늑대소년으로 분해 주민정과 연기를 선보였다. 주민정은 팝핀여제답게 액션을 춤으로 승화시키며 촬영한 루프탑신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영상미로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이끌어 낸다.
무한도전 주민정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주민정..기대된다”, “무한도전 주민정..어린나이에 대단해”, “무한도전 주민정..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 “무한도전 주민정..댄스 멋있다”, “무한도전 주민정..주민정 출연 기대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주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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