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캡처 SBS 뉴스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6/SSI_20151026090830_V.jpg)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이날 거친 파도로 인해 레스보스섬 해안 바위에 난민선이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명보트에는 난민 6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53명이 구조됐다.
해안경비대는 숨진 3명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7명은 아직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안경비대는 헬기와 경비선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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