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정려원 날선 대립, 방송 중 무슨 일? 입력 :2015-10-28 14:06:35 수정 :2015-10-28 14:26:40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7회에서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트바젤에 참여하려던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글씨 적는 것을 부탁했다. 자신이 부탁한 글자를 정려원이 자꾸 틀리자 결국 예민해졌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정려원은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말했고 임수미는 “서운하다”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다.정려원 역시 임수미와의 격한 다툼에 울먹였다. 정려원은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느라”라며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