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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새벽은 배수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언급했다. 송새벽은 “이번에 배수지 씨를 처음 봤는데, 의상을 입고 분장을 했는데도 정말 예뻐서 진채선 역할에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새벽은 “도리화가가 복숭아꽃, 자두꽃을 말하는 것인데 수지 씨가 우리 현장의 꽃이었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고 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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