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5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2018년, 황금기가 시작된다. 끝의 시작이 아니라, 황금기의 시작일 것(Golden Age Begins. I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It is the beginning of the Golden Ag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들의 목, 손가락, 손목, 팔 등에 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는 문구가 타투로 적힌 모습이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2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워너원 소속사 YMC 측은 “구체적인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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