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배효원은 5일 자신의 SNS에 “배불러서 더 이상 못먹겠는 각이고요 #알맹이만노린다 #치즈크러스트였다면 #달라졌을까 #꽁다리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전투복에 전투모 차림이다. 팔에는 ‘헌병’ 마크가 붙어있다. 강하늘의 앞에 놓인 접시에는 피자 끝부분만 잔뜩 쌓여있다. 강하늘은 배가 부른 듯, 아직 부족한 듯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해 영화 ‘재심’, ‘청년경찰’, ‘기억의밤’까지 잇따라 개봉한 뒤 9월 군에 입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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