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윤혜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일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오윤혜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한 살 연상의 바리스타 김도균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인들의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8개월 째인 오윤혜는 오는 4월 중순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윤혜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I Wish’로 데뷔했다. 지난 7일에는 신곡 ‘겨울달’을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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