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육중완이 정말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우~ 저 아빠 됐어요! 딸입니다!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 했을거라 생각하니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 열애 한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