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배우 오승현
배우 오승현
23일 배우 오승현(41)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승현 소속사 측은 이날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임신 초기라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건강하게 출산 후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3년 열애 끝에 1살 연하인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 이국적인 외모와 독특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그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웨딩2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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