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멤버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5일 故 김환성이 이날 사망 18주기를 맞았다.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20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그의 비보에 많은 팬과 NRG 멤버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를 향한 애도는 뜨겁다.

앞서 14일 NRG 멤버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김환성 추모 글을 올렸다.

노유민은 “매년 6월 15일이 되면 중국, 일본에서 찾아와주시는 모든 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김환성 군을 하늘로 보낸 지 18주기가 됐다. 우리를 보며 항상 응원하고 기뻐하고 있을 거다. 천재일우 여러분 미안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팬들 역시 “환성이 형, 보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환성 오빠 영원히 사랑해요”, “보고 싶은 환성오빠.. 항상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요”라며 故 김환성을 그리워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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