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락비 박경 ‘잔상’이라는 곡을 듣고 그린 그림. 항상 머리속에만 담아두다가 드디어 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유정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다. 숲속에서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그림과 하늘 가득 수놓인 별을 표현한 그림이 공개된 것. 김유정의 수준급 그림실력에 네티즌들은 “감각적이고 예술적이네”, “원래 예술적 기질이 타고나 있었네”, “못하는 게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한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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