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두 아이들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봉태규가 바닥에 누워 아들 시하와 딸 본비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몸으로 놀아주는 봉태규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시하와 본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봉태규는 현재 아들 시하 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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