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미나(51)가 반려묘와 함께 찍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가 부른다’ 때 입었던 의상. 한 번 입기 아까워서 입어봤어요. 울 첫째 냥이 같이 출연. 요즘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춤추는 미나 옆에는 ‘5세 아들’로 소개된 반려묘가 서성이는 모습도 담겼다.

미나는 지난달엔 남편 류필립(34)과 함께 찍은 댄스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당시 미나는 영상과 함께 “여러분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오랜만에 남편과 듀엣. 몇 개월만 있으면 2살 어려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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