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마사지에 클래식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 커피, 이건 못 참지”라며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발리를 여행하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발리의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노란 클래식카 앞에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손을 꼭 잡고 발리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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