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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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차기작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OSEN에 따르면 김동욱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김동욱은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촬영을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동욱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 8월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당일 밝혀진 김동욱의 신부는 가수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33)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소녀시대’ 데뷔조에 들었던 인물이다.

스텔라는 미국 교포로 2007년 소녀시대 멤버가 될 기회를 얻었지만, 부모의 반대로 계약하지 못했다.이후 뉴욕대에 진학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일했다.

김동욱은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 항상 책임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축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은 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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