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한지혜는 “남동생과 신랑과 골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혜는 스트라이프 반팔 셔츠에 네이비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그의 남편과 남동생이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가족이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다.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를 시작으로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출연해 요리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당시 출산 후 육아를 하며 몸무게 15㎏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뷰티 꿀팁, 패션 스타일링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가족과의 편안한 영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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