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폭염에 5명 열사병 사망·2천200명 입원

日, 폭염에 5명 열사병 사망·2천200명 입원

입력 2010-07-21 00:00
수정 2010-07-21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에서 이번주 들어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불볕 더위로 5명이 열사병으로 숨지고 2천200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일 군마(群馬)현 이세사키(伊勢崎)시의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치솟는 등 북부 홋카이도(北海道)를 제외한 전국 73개 지점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관측됐다.이는 올들어 가장 심한 더위다.

 불볕더위는 지난 17일부터 계속되고 있으며,이로 인해 지금까지 5명이 열사병으로 숨지고 2천200명은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 수요 등으로 전력사용량도 급증해 전국 10개 전력회사 가운데 7개 전력회사가 20일 올여름 들어 최대 전력공급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않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라며 열사병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쿄=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