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어민, 불법조업 단속 러시아 대원 폭행해 기소

北어민, 불법조업 단속 러시아 대원 폭행해 기소

입력 2012-03-13 00:00
수정 2012-03-13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어민 3명이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러시아 국경수비대 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연해주 수사당국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북한 어민들은 지난해 9월 중순 극동 연해주 표트르대제만(灣) 해역에서 불법으로 오징어잡이를 하다 이를 단속하는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강하게 저항하며 수비대원 2명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북한 어민들은 ‘공무원에 대한 폭력 행사’ 협의로 형사기소됐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러시아와 북한은 올해 1월 불법어업방지를 위한 정부 간 협정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