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에서 10대 2명이 여러차례에 걸쳐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경찰은 17세와 18세인 이들을 윈난(雲南)성에서 지난 달 30일 임신상태의 호텔 주인과 2살 된 딸 등 3명을 살해했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이들은 8월 후난(湖南)성에서 한 부부를, 광둥(廣東)성에서도 다른 부부를 각각 살해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금전문제가 이들 살인사건의 동기로 보이나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경찰은 17세와 18세인 이들을 윈난(雲南)성에서 지난 달 30일 임신상태의 호텔 주인과 2살 된 딸 등 3명을 살해했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이들은 8월 후난(湖南)성에서 한 부부를, 광둥(廣東)성에서도 다른 부부를 각각 살해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금전문제가 이들 살인사건의 동기로 보이나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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