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제, 케이트 노출사진들 英왕실에 전달”

“클로제, 케이트 노출사진들 英왕실에 전달”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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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상반신 노출사진들을 게재한 프랑스의 연예잡지 ‘클로제’가 관련 사진들을 영국 왕실 측에 돌려줬다.

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20일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클로제 측이 19일 미들턴 왕세손비의 관련 사진 파일을 왕실 대리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클로제 측은 보도용으로 구입했을 뿐이라고 밝혀왔기 때문에 이번에 전달된 사진들에 원본 파일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케이트의 노출사진들은 클로제에 이어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 신문, 이탈리아 연예잡지 ‘키’, 스웨덴 잡지 ‘세 오그 회르’가 게재했으며 스웨덴 잡지와 같은 계열인 덴마크의 ‘세 오그 회르’ 잡지도 20일자에서 관련 사진들을 실었다.

프랑스 파리 인근의 낭테르 법원은 지난 18일 ‘클로제’에 대해 케이트 노출사진들의 추가 보도와 재판매를 금지시키면서 클로제가 보유 중인 모든 케이트 관련 사진 파일을 왕실 측에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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