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사찰’ 폭로 기자 “미국 기밀 2만건 보유”

‘NSA 사찰’ 폭로 기자 “미국 기밀 2만건 보유”

입력 2013-08-07 00:00
수정 2013-08-07 04: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정보기관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신문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6일 (현지시간) 에드워드 스노든이 건네준 미국 국가 기밀 2만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그린월드는 스노든이 넘긴 정보를 토대로 미국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이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을 해왔다는 사실을 맨처음 보도했다.

브라질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하러 브라질리아에 머물고 있는 그는 그러나 자세한 기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