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명이 ‘샤워 포함 3분’…온갖 염문설에 떠들썩

대통령 별명이 ‘샤워 포함 3분’…온갖 염문설에 떠들썩

입력 2014-01-18 00:00
수정 2014-01-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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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60) 프랑스 대통령이 밤에 엘리제궁을 빠져 나와 스쿠터를 타고 영화배우 쥘리 가예(42)의 집을 드나들었다는 염문설이 프랑스 내에서 논쟁을 일으킨 가운데 자크 시라크(82) 전 대통령의 이색 별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출판된 ‘섹수스 폴리티쿠스’의 폭로에 따르면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별명은 ‘샤워 포함 3분’이다. 책에 따르면 이 별명은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파리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시청 여직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나돌던 애칭이었다.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중에도 종종 염문설에 휩싸였고 후일 “비밀로 간직해 온 수많은 연인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올랑드 대통령의 염문설이 보도된 뒤 그 동안 프랑스에서 불문율처럼 지켜져 오던 ‘공직자의 사생활은 문제삼지 않는다’는 원칙을 놓고 논쟁이 오가고 있다.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샤워 포함 3분’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한 측근은 “유감스러운 건 ‘샤워 포함 20분’이 아니라는 점뿐 그 외에는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역시 보좌관이나 운전기사를 비롯해 시라크 전 대통령과 염문 상대였던 여성과도 잠자리를 했다고도 전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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