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에 있는 대형 병원인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총격이 발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총기도 수거됐다고 보스턴 경찰은 밝혔다.
총격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 병원의 ‘칼과 루스 샤피로 심혈관센터’가 입주한 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병원 본부 건물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동(棟)이다.
경찰은 총격으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된 상태에서 즉각 출동해 범인을 검거했다.
그러나 이 병원 의사로 알려진 남성 1명은 총에 맞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격 직후 병원 주변 도로와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다가 상황이 종료되면서 출입을 허용했다.
연합뉴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총기도 수거됐다고 보스턴 경찰은 밝혔다.
총격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 병원의 ‘칼과 루스 샤피로 심혈관센터’가 입주한 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병원 본부 건물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동(棟)이다.
경찰은 총격으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된 상태에서 즉각 출동해 범인을 검거했다.
그러나 이 병원 의사로 알려진 남성 1명은 총에 맞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격 직후 병원 주변 도로와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다가 상황이 종료되면서 출입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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