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월 산업생산이 전달과 비교해 0.2% 증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0.4%에 다소 못 미치는 것이다.
다만, 이는 0.3% 하락한 전달과 비교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어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부문별로는 미국 전체 경제활동, 즉 국내총생산(GDP)의 12%를 차지하는 공장생산이 0.2% 증가했다.
또 유틸리티 부문은 전달 6.9% 하락했으나 추운 날씨 덕분에 1월에는 2.3% 상승했고, 기업장비 생산은 0.8% 올랐다.
반면 광업생산은 석유 및 가스 시추부문의 생산이 줄어들면서 1% 하락했고, 건설생산 역시 1% 떨어졌다.
공장설비 가동률은 79.4%로 전달과 변화가 없었으나 시장의 예상치(79.9%)에는 다소 못 미쳤다.
연합뉴스
이는 시장의 예상치 0.4%에 다소 못 미치는 것이다.
다만, 이는 0.3% 하락한 전달과 비교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어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부문별로는 미국 전체 경제활동, 즉 국내총생산(GDP)의 12%를 차지하는 공장생산이 0.2% 증가했다.
또 유틸리티 부문은 전달 6.9% 하락했으나 추운 날씨 덕분에 1월에는 2.3% 상승했고, 기업장비 생산은 0.8% 올랐다.
반면 광업생산은 석유 및 가스 시추부문의 생산이 줄어들면서 1% 하락했고, 건설생산 역시 1% 떨어졌다.
공장설비 가동률은 79.4%로 전달과 변화가 없었으나 시장의 예상치(79.9%)에는 다소 못 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