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지대공 미사일 7발을 동해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은 긴장을 악화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스티브 워런 국방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보낸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국제사회에 대한 법적 의무와 주민들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워런 대변인은 “우리는 한반도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도발행위를 삼가고 주변국과 관계를 개선하는 몫은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스티브 워런 국방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보낸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국제사회에 대한 법적 의무와 주민들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워런 대변인은 “우리는 한반도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도발행위를 삼가고 주변국과 관계를 개선하는 몫은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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