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알타니 리비아 총리를 태운 차량이 26일(현지시간) 총격을 받았으나 알타니 총리는 무사하다고 리비아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알타니 총리를 태운 차량이 동부 토브루크의 의회를 떠날 즈음에 무장 세력들이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리는 암살을 모면했으며, 다만 총리 경호원 가운데 한 명이 부상했다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알타니 총리를 태운 차량이 동부 토브루크의 의회를 떠날 즈음에 무장 세력들이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리는 암살을 모면했으며, 다만 총리 경호원 가운데 한 명이 부상했다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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