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日집단자위권법 통과 환영…남중국해서 中견제 기대

필리핀, 日집단자위권법 통과 환영…남중국해서 中견제 기대

입력 2015-09-20 11:25
수정 2015-09-20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일본과 군사 공조를 강화하는 필리핀 정부가 일본 의회의 집단자위권법안 처리를 환영했다.

20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일본은 집단자위권법을 통해 지역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필리핀은 일본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상호 번영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에 더욱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의 이런 반응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중국과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때 일본의 지원을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집단자위권법은 일본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가가 공격당했을 때, 이를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대신 반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저지른 만행에 대해 제대로 사죄하지 않았는데도 이 담화를 지지하는 등 일본과 밀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과 동중국해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일본은 중국 견제 차원에서 필리핀에 대한 경제원조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P3C 초계기와 레이더 장비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결실… 1월 20일 개관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의 끈질긴 노력과 정무적 감각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유치라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 이 의원은 오는 20일 도봉구민회관(3~4층)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도봉구의 디지털 포용 시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도봉센터 유치는 이경숙 의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5월, 도봉구의 수요조사 제출 시점부터 서울시 디지털역량팀장 등 실무진을 직접 만나 도봉구 유치의 당위성을 강력히 건의하며 유치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이 의원은 서울시 디지털정책과(디지털도시국)와 도봉구 스마트혁신과 사이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예산 확보를 이끌어내는 등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노력 끝에 도봉구는 2025년 유치 공모를 거쳐 최종 조성지로 확정될 수 있었다. 도봉센터는 약 152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3층은 맞춤형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4층은 로봇커피·스크린 파크골프·AI 바둑로봇 등 15종 50여 개의 최신 기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상담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주 매니저
thumbnail - 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결실… 1월 20일 개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