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길가에 아기낳아 꽃밭에 버리고 간 젊은여성

中길가에 아기낳아 꽃밭에 버리고 간 젊은여성

입력 2015-10-07 14:05
수정 2015-10-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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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길에서 출산한 아기를 인근 화단에 버린 뒤 남자와 함께 유유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7일 허베이(河北)방송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현지시간)께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에 있는 한 마을에서 한 젊은 여성이 길에 쪼그려 앉아 아기를 출산하는 모습이 주민에 의해 목격했다.

이 여성은 뜻밖에도 태어난 아기를 천으로 된 가방 안에 넣어 옆에 있던 배수로에 놓아두었다. 이어 다시 아기를 길가에 있는 화단으로 옮겨놓았다.

목격자는 이 여성이 아기를 버린 뒤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아기를 구조했을 때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아기가 임신 5∼6개월 만에 태어난 조산아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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