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
미국 국무부는 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3자 회동은 지난 5월27일 서울에서의 만남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국무부는 “이번 회동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3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고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는데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나갈 것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3자 회동은 지난 5월27일 서울에서의 만남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국무부는 “이번 회동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3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고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는데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나갈 것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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