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군위안부 문제의 중대 기로인 한일 외교장관회담(28일 서울) 전날 골프를 치는 여유를 보였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27일 가나가와(神奈川) 현 지가사키(茅ケ崎) 시 소재 골프장에서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게이단렌(經團連) 명예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취미인 골프를 즐겼다.
집단 자위권 법이 국회를 통과(9월 19일)한 뒤인 지난 9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골프장을 찾인 아베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력을 보충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27일 가나가와(神奈川) 현 지가사키(茅ケ崎) 시 소재 골프장에서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게이단렌(經團連) 명예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취미인 골프를 즐겼다.
집단 자위권 법이 국회를 통과(9월 19일)한 뒤인 지난 9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골프장을 찾인 아베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력을 보충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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