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나체 드라이빙. 출처=SNS 캡처
브라질에서 젊은 남녀가 나체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도로에서 성행위를 나누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커플이 목격된 곳은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적한 도로다.
동영상에서는 차량 한 대가 도로가에 주차한 뒤 차에서 나체의 남성이 나온다. 남성이 조수석 쪽으로 가자 여성도 문을 열고 나온다. 여성도 나체 상태다.
남성이 주변을 살피더니 여성에게 다가가 성행위를 하기 시작한다. 두 남녀는 주위를 의식한 듯 성행위를 짧게 끝내고 도망치듯 차에 올라타 사라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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