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州) 캘러머주에서 괴한이 차를 타고 다니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미국 NBC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격이 일어난 장소는 모두 3곳으로 오후 7시50분께 캘러머주의 한 아파트에서 처음 총격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에서 수 차례 총을 맞고 쓰러진 여성 1명을 발견했다.
몇 시간 뒤 경찰은 한 자동차 영업소에서 총에 맞아 숨진 2명과 크게 다친 1명을, 잠시 후 인근 식당의 주차장에서 역시 총격 피살된 4명과 중상자 1명을 각각 발견했다.
경찰은 5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다니며 무작위로 총을 난사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격 중이다.
연합뉴스
총격이 일어난 장소는 모두 3곳으로 오후 7시50분께 캘러머주의 한 아파트에서 처음 총격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에서 수 차례 총을 맞고 쓰러진 여성 1명을 발견했다.
몇 시간 뒤 경찰은 한 자동차 영업소에서 총에 맞아 숨진 2명과 크게 다친 1명을, 잠시 후 인근 식당의 주차장에서 역시 총격 피살된 4명과 중상자 1명을 각각 발견했다.
경찰은 5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다니며 무작위로 총을 난사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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