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웨스트림에 헬리콥터 추락, 3명 사망 적어도 4명 부상

그랜드캐니언 웨스트림에 헬리콥터 추락, 3명 사망 적어도 4명 부상

임병선 기자
입력 2018-02-11 16:56
업데이트 2018-02-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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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그랜드캐니언에서 관광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4명이 부상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대변인은 10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간) 에어버스 유로콥터의 EC 130기종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해 웨스트림에 추락했다고 영국 BBC가 11일 전했다. 하지만 추락 원인과 헬리콥터 를 운행하는 회사 이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랜드캐니언은 최대 깊이 1600m에 이르며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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