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서 ‘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속보] 일본서 ‘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임효진 기자
입력 2021-11-30 15:42
업데이트 2021-11-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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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크론 우려에 다시 ‘봉쇄’
일본, 오미크론 우려에 다시 ‘봉쇄’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차단하겠다며 입국 규제를 강화한 첫날인 30일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국제공항의 보안 검색대에서 관계자가 마스크를 쓰고 근무 중이다. 일본 정부는 전 세계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이날부터 원칙적으로 중단했으며 이번 조치는 일단 올해 말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2021.11.30 연합뉴스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지난 28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자국민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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