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예프 시내서 러·우크라 교전 시작된 듯”

[속보] “키예프 시내서 러·우크라 교전 시작된 듯”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2-25 17:11
업데이트 2022-02-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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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24일(현지시간)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지역의 국경수비대 근무시설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02-24 키예프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24일(현지시간)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지역의 국경수비대 근무시설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02-24 키예프 로이터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AFP통신은 자사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보행자들이 몸을 피하려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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