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차이잉원 대만 총통, 여당 주석직 사퇴…지방선거 패배 책임

[속보] 차이잉원 대만 총통, 여당 주석직 사퇴…지방선거 패배 책임

강민혜 기자
입력 2022-11-26 23:11
수정 2022-11-26 23: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이잉원 대만 총통. 서울신문DB
차이잉원 대만 총통. 서울신문DB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6일 치러진 대만 지방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주석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이날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낸 후 타이베이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대만인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모든 것을 책임지고 민진당 주석직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선거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잠정 집계결과 민진당은 이날 치러진 21개 현·시 수장 선거에서 직할시인 타이난시와 가오슝시 등 5곳에서 이기는데 그쳤다.

이로써 13곳에서 승리한 야당 국민당에 참패한 결과를 받아 들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