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첫 휴전”

[속보]“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첫 휴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11-24 14:18
업데이트 2023-11-26 09: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으로 피란하려는 북부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외곽에 모여 이스라엘군의 허락을 받기 위해 통행 허가증 등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자시티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으로 피란하려는 북부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외곽에 모여 이스라엘군의 허락을 받기 위해 통행 허가증 등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자시티 AP 연합뉴스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나흘간 교전을 중지하기로 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합의안이 발효됐다.

양측간 교전이 멈춘 것은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전쟁이 발발한 지 48일 만이다.

합의안에 따라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는 하마스에게 붙잡힌 이스라엘 인질 200여명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13명이 처음으로 풀려난다. 이들은 국제적십자사를 거쳐 이스라엘군에 인계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