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소도시 워싱턴 외곽의 한 주택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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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휩쓴 토네이도… 최소 45명 사상
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소도시 워싱턴 외곽의 한 주택가에 17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가옥 50여채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가운데 구조활동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일리노이주 등 미국 중서부 10여개주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당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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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집에서 한 남성이 잔해들을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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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소도시 워싱턴 외곽의 한 주택가에 17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가옥 50여채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가운데 구조활동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일리노이주 등 미국 중서부 10여개주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당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