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흐르고 있는 사진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지난 5월 3일 분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간 흘러나온 용암의 양은 2억 50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흐르고 있는 사진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지난 5월 3일 분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간 흘러나온 용암의 양은 2억 50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