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입력 2015-01-05 18:17
업데이트 2015-01-05 18: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4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항구도시인 사우샘프턴 인근 솔런트 해협을 운항하던 싱가포르 선적의 차량 운송선 호그 오사카호(왼쪽)가 좌초돼 45도 가량 기울어진 가운데 대형 여객선인 오로라호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사고 해역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 해상구조대는 호그 오사카호의 승무원 35명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 로이터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항구도시인 사우샘프턴 인근 솔런트 해협을 운항하던 싱가포르 선적의 차량 운송선 호그 오사카호(왼쪽)가 좌초돼 45도 가량 기울어진 가운데 대형 여객선인 오로라호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사고 해역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 해상구조대는 호그 오사카호의 승무원 35명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 로이터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