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의 구호를 위해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미 해병대의 오스프리 헬기
미 해병대의 벨 보잉 V-22 오스프리 헬기(US Air Force Bell Boeing V-22 Osprey aircrafts)가 3일(현지시간) 대지진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 네팔 카투만두에 있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오스프리 헬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최신예 헬기다. 트리부반 국제공항은 지진으로 활주로가 파괴돼 대형 비행기의 이착륙을 통제하고 있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