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시진핑, 한국 김영란법 호평

[뉴스 플러스] 시진핑, 한국 김영란법 호평

입력 2015-03-06 23:54
수정 2015-03-07 03: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의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해 호평했다. 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상하이 대표단과 만나 반부패 문제를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란법’이 거론되자 시 주석은 “한국에서는 100만원, 즉 5700 위안만 받아도 형사처벌된다. 여기에는 선물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2015-03-0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