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독일 한테른 암 제의 한 중고등학교 앞에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한 꽃과 양초로 만들어진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으로 이 학교의 같은 반 학생 1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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