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인스타그램 캡처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프랑스 니스 테러 당시, 리아나가 콘서트 준비를 위해 현장에 있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리아나는 당초 15일 니스 알리안즈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으며, 가급적 빨리 니스를 떠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에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로 80여 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일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