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軍수송기 추락, 우크라 포로 등 74명 전원 사망… 러 “우크라가 격추”

러 軍수송기 추락, 우크라 포로 등 74명 전원 사망… 러 “우크라가 격추”

입력 2024-01-25 00:02
업데이트 2024-0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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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軍수송기 추락, 우크라 포로 등 74명 전원 사망… 러 “우크라가 격추”
러 軍수송기 추락, 우크라 포로 등 74명 전원 사망… 러 “우크라가 격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 주택가에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현장을 찍은 영상 캡처 사진.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과 러시아인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모두 74명이 타고 있었으나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비난하기 위해 격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 주택가에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현장을 찍은 영상 캡처 사진.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과 러시아인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모두 74명이 타고 있었으나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비난하기 위해 격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P 연합뉴스

2024-01-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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