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뉴스 in] 아베 측근 집결시켜 ‘개헌 개각’ 입력 2018-10-02 22:30 업데이트 2018-10-02 23: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8/10/03/20181003001016 URL 복사 댓글 14 아베 신조 캐리커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베 신조 캐리커처 2021년 9월까지 일본을 다시 이끌게 된 아베 신조(얼굴) 총리가 2일 자신의 측근과 우익 인사들로 대거 채워진 내각과 자민당 핵심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아베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해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헌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무리한 개헌을 추진하는 아베 정권의 행보에 주변국은 물론 일본 내부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8-10-0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