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욱일기 든 자위대 사열

아베, 욱일기 든 자위대 사열

입력 2018-10-14 22:40
업데이트 2018-10-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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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욱일기 든 자위대 사열
아베, 욱일기 든 자위대 사열 서양식 예복인 연미복을 입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사이타마현에 있는 육상자위대 아사카 훈련장에서 예복 모자를 가슴에 대며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든 자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자위대원 4000여명, 군차량 260대, 항공기 40여대가 참가한 이날 자위대 사열식에서 아베 총리는 “자위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정치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사이타마 AFP 연합뉴스
서양식 예복인 연미복을 입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사이타마현에 있는 육상자위대 아사카 훈련장에서 예복 모자를 가슴에 대며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든 자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자위대원 4000여명, 군차량 260대, 항공기 40여대가 참가한 이날 자위대 사열식에서 아베 총리는 “자위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정치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사이타마 AFP 연합뉴스



2018-10-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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